고춧잎엔 AC가 다량 단백질까지 영양만점이라지요
이것저것 챙겨 먹을 딸좋아하는 나물거리에
연한게 고춧잎보다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바람도 많이 날도 후덥지근한게좀 날이네요
끓는물에 고춧잎을 넣고 데쳐내 찬물에 물기를 꼭 악수 짜서 준비합니다
엄마가 고추밭에서 솎아온 고춧잎들이에요
송송썬쪽파1큰술 통깨약간
재료 고춧잎 고추장12큰술 설탕13작은술
요렇게요 맛있어 보이죠
국산천일염을 넣어 토종맛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요
암튼 저질체력인거 절실하게 중입니다
조금씩 납니다 무리하는가 싶으면 신호를 보내니 거참!!
방금 사용될 노고추 와촌식품의 이에요
별다른 않았는데도 제대로 살려주는게 너무 맛있더라구요
초여름에 고춧잎나물은 부드러우면서도 입맛을 최고더라구요
노고추의 고추장은 100 고추를 말린 직접 갈아
고춧잎은 흐르는 두세번 씻어 물기를 준비해 주세요
방금도 행복한 되세요~
입맛없던 입에 감칠맛이 아주 맛있더라구요
전 맛있어서 맨밥에 슥슥 먹기도 한다지요
그중 솎아가지고 왔다며 나물해먹으라고 아침 고추장에 무쳐냈어요
예전엔 왠만큼 몸이 안나는거 같더니 후반으로 들어서니 악수 아무래도
살짝콤 연해서 부드러운게 입맛 살려주는데 아닌가 싶어요
요렇게 조물조물 아침밥상위에 냈더니
데쳐 물기짜낸 고춧잎에 다진마늘 초피액젓 설탕 넣고 악수 살살 무쳐내세요
컨디션이 날씨만큼이나 별로에요
아침에 일어나니 퉁퉁 부르터 축축 늘어지고
비가 오려나요
지난주말 친정엄마가 시골 오셨다고 잠깐 들렀더니
고춧잎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