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아줌마닮았단다
그래서 예전 그찍새
서울하계동을 그시절
마루에 꺼내놓은 걸쳐누으셨음다
지금 저정도는 아님
날 찬곳만 찼더니 찬바람불면서부터는
암튼암튼 선풍기아줌마라는말에 상처받았다만
내가보기에는 귀엽기만하구만
음그리고 산책중에 꼬마가 울카스를보더니만
정작본인은 모른다지오~~~
어제 산책후에 피곤한지 쓰러지셨는데
몸을 접어도 눕기에는 작은듯
이얘기를 박사파예게 예전~~~변기위에 올려놓고찍은 찍새
근데 그때는 발이 꼬지지했는데
그 진짜 선풍기아줌마비슷하다고 막 공감하더라는
그래도 일부라도 폭신한 곳에 주무신다는~~
쿠션이라기도 벼개라기도그렇고
우리카스는
어케든 카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