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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폭염을 카스어린이만의 방법은ㅎ

원룸이사 1톤용달이사 용달차 가격 비용 2018. 4. 17. 19:29

 


거실바닥에 딱붙어있는데도 이날씨 


털옷걸친 이 어찌 지내시냐면오~~~ 


더운 훅훅~~~불어오고 


날이 너무 더우네오 


집안에 전부 활짝 열어봤는데 




아마도 저곳이 시원한듯 


좀 덥다싶었던 어제부터는 현관을 사랑 옮기시더라구오 


어제 오후부터 거쳐를 옮기셨음다 


누운곳이 데워지면 하루종일 떠나지않으셨는데 


더워지기시작하면서 안방삼아 


 




일보러가려고 못들은척 


 


문제는 저기 딱 누우셔서 사랑 않으신다는거 


결국 처음 에어컨을 틀었습니다 


발로 눌러 밀어내려도해도 버티기로 사랑 일관하신다지오 


무튼 누으셔서도 넘 더워하셔서 




얼음 섞어 카스어린이만의 까까빙수만들어드리니 


 


맘에 드셨는지 흡입중 




 


거실로 까까빙수 한그릇하시고 


내내 화장실에 에어컨틀어놓으니 





에어컨틀어놓은 거실 딥슬립 


회원분들이 눌러주시는 하나하나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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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샘솟는답니다 


무튼 카스야 네 덕분에 사랑 에어컨바람쐬는구나 


좀있다 에어컨끄면 화장실로 돌아가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