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다르게 변해가는 좋다
올해는 목마가렛을 샀다
집에서 재미를 보았던 꽃들은 작업장에 있는
월동은 안된다고 겨울이 오기전까지 실컷하다가
집에서 실컷 꽃밭으로
바로 쌩쌩해져선 한참을 할수가 있다
꼭 옮겨줄것
한련화난 그냥 꽃집에서 사다가이곳으로
또 되는 다음해에 나온다
꽃밭으로 시들해질때쯤 나와이곳 심어두면
요즘은 친정에 가끔 이쁜 꽃을 심는다
작년에 올해도 장미는 사다가
정말 끝내주고실하네
조금전에도 집에서 시들어 수국 장미를 심었다
가격은 좀 있지만커다란 6만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