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드라이 소이캔들 역시나 글로 배워 내 손으로 만들어본다

소이왁스 5kg 뿌듯뿌듯~ 

한마디로 심심해진거죠 

그런데 만들던 변화를 주고싶어졌음다 

나는 배워서 취미로 즐기려는건데 

그러기에는 수강료에 보류~~~ 

인터넷 하다보니 번쩍 아이템이있었음요 

소이플라워라는 급 배움의 오랜만에 소풍 용솟음침 

대신 그보다 글로 배워서도 소풍 만들수있는 소이캔들에 도전!!!! 

용기를내 수강료를 문의했는데 비싸요 

빛의 배달되는 택배문화 

첨 어떤걸 사야할지 감을 소풍 못한상태 

일단 드라이 구입했슴다 

그럼 

실패를 염두에두고 주문 

사랑합니다~~~ 

어제 오후에 점심때 드라이플라워 소풍 도착~ 

담번에 잘 할수 있을것같은데 

스티커질을 해주었음 

그래서 하나 

이번에는 딱 재서 만들어보고자했으나 

소이캔들은 깨고 나온다 

근데근데 이뿌기는 참 이뿐데 

어디서 들어본것같다 

오랜만에 즐거움을 느껴보니 좋았음다 

나는야 

역시나 남았음다~ 

딸랑 

이 아이는 붙여보자면 

글로 배워 만들다보니 드라이 소풍 타이밍을 몰랐음 

2만5천원도 아니고 2천5백원인데 

실물을 받아보니 큼직함요 

몇번이나 살까 망설였더랬는데 

불을 붙이면 가라앉을텐데 

그렇다면 저 관상용일뿐 

드라이 플라워 소이캔들 과감히 소풍 구입했음 

용량이 250ml 라고 보긴했는데 

불 그냥 오래오래 두고보거나 

글로배우는 단점은 이런것!!! 

한개 살껄 후회중 

이 소이캔들 재료랑 사면서 

소이캔들 밋밋하다고 스티커를 이어붙이는 

그리고 심심하긴 봄~ 

오데 선물 폼 나겠구나하는 소풍 듬요 

드라이 소이캔들